중국금융 이야기/위안화

외환보유액 관리비용과 운용현황

아판티(阿凡提) 2011. 9. 29. 09:15

외환보유액은 국제수지 불균형 보전과 외환시장 개입을 위해 보유되는 대외지급자산으로 유동성 및 안정성 하에서 수익성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죠. 외환보유액의 확충에 대해 일각에서는 비용 발생의 문제로 인해 확충이 타당치 않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외환보유액 운용을 통해 얻는 편익이 비용의 크기를 훨씬 초과하고 있어 확충의 여지는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판티는 달러화에 편중되어 있는 우리나라 외환보유통화에 위안화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글을 계속 발표해 왔지요. 마침내 한국은행에서 향후 외환보유액의 약10%를 위안화채권에 투자하는데 사용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네요. 

 

그럼 적정 규모의 외환보유액은 어느정도의 규모이며,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운용현황과 관리비용을 예측한 자료가 있어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에게 소개코자 합니다.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작성해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2011.9.29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외환보유액 관리비용과 운용현황(10.2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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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관리비용과 운용현황(10.2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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