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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전자상거래 트랜드 & 점입가경(漸入佳境)

아판티(阿凡提) 2020. 7. 27. 19:48

전자상거래는 글로벌 소매유통시장의 13.2%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유통 채널이다. 정보통신기술 발전과 스마트폰 이용 확산,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시스템 발달 등이 전자상거래 성장을 견인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자상거래는 핵심적인 쇼핑 수단으로 부상했다.

 

외출이 제한된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 눈을 돌리면서 세계 곳곳에서 전자상거래 주문량이 급증했으며,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유로모니터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14.4%의 고속성장을 지속해 2024년에는 소매 유통시장 내 비중이 19.4%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전자상거래의 발전 속도는 점입가경(漸入佳境: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뛰어나거나 들어갈수록 뛰어난 경치가 나타남)이 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에는 다음과 같은 1. 품목 다양화 2. 고령층 쇼핑 증가 3. 온·오프라인 융합 4. 혁신 정보기술(IT) 도입 등이 나타나고 있다.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한국무역협회>에서 발표해 주었다.

 

 

2020.7.27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전자상거래 트렌드(200616, 무역협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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