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판티 이야기/중국금융연구원 5

우리 연구원에 새로운 가족이 왔어요.

아판티 연구소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어요. 그의 이름은 류윤교랍니다. 서울에서 대학을 마치고 고향인 대구에서 법학전문대학원에 다니고 있죠. 중국금융에 관심이 많아 졸업 후 이 분야에 종사할 뜻을 가지고 있대요. 중국 북경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고 현지 '율촌' 법률사무소에서 인턴생활을 하였..

중국금융연구원이 1주년을 맞이했어요.

작년 6.18일 <중국금융연구원>을 설립했으니 오늘로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되돌아보면 설립 취지가 꽤 그럴 듯 했었죠. 당시 아판티는 이렇게 생각했지요. "중국 사람이 한국 금융을 모르고, 한국 사람이 중국 금융을 모른다. 또 중국 사람이 한국 사람을 믿지 못하고 한국 사람은 중국 사람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