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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예병일의경제노트>에서 빌어온 것입니다.
감탄고토에 얽힌 나무 이야기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나무의 친구로는 바람과 새, 달이 있는데 바람은 마음내킬 때마다 찾아왔다가 때로는 살짝 스쳐 지나가거나 때로는 세차게 불어와 흔들고 가는 변덕스런 친구이다. 새도 마음 내킬 때 찾아와 둥지를 틀었다가도 어느새 날아가버리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친구이다. 달은 한결같이 때를 어기지 않고 찾아와 함께 지내는 의리있는 친구이다. 그러나 나무는 달·바람·새를 모두 친구로 대한다. |
2019.3.9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과감히 솎아내고, 남은 것에만 집중하라(190222, 예병일의경제노트).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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