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을 때는 밑줄을 치고 주석을 답니다.
두번 째 읽을 때는 밑줄 친 것과 주석 중에서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 것을 노트에 옮겨 적으세요. 간단한 서평을 곁들이면 더욱 좋죠.
세번 째 읽을 때는 책을 평가하세요. 예를 들면 다른 문장으로 고쳐 적기, 내용 분석하기, 그리고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위의 글은 책 속에서 보물을 캐내는 방법을 소개한 것입니다. 이렇게 한 권의 책을 세번 읽고 나면 단순한 책이 아니라 완전한 나만의 자산이 되죠. 이와 같은 방법으로 아판티가 만든 책자가 이제 두 권이 되었네요. 노트의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도 하고 아이디어도 얻고 있어 큰 자산이 되고 있답니다.
요즘 우리가 대하는 책은 어떤 목적이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전과 같은 독서 방법은 읽고 난 후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의 뇌리에서 떠나기 십상이죠. 어떤 목적이 있어 책을 접했다면 그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도 한 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2011.10.21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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