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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미 달러화 공식화폐 채택논의 & 동량지재(棟梁之材)

아판티(阿凡提) 2020. 3. 6. 04:49

최근 아르헨티나가 물가안정을 달성하고 경제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미달러화를 공식화폐로 채택하는 달러라이제이션(Dollarization)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화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에콰도르의 지난 20년간 경혐은 달러라이제이션이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단기 정책 처방으로는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가 재정적자나 저성장 등 여타 중장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경제정책의 수립과 집행, 성장 촉진을 위한 구조 개혁 및 이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정치 및 법률 제도의 정비 등의 동량지재(棟梁之材: 한 집안이나 나라의 중심이 되는 인재)가 전제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금융연구원>에서 발표해 주었다.



2020.3.6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아르헨티나의 미 달러화 공식화폐 채택 논의(200222, 금융연구원).pdf


아르헨티나의 미 달러화 공식화폐 채택 논의(200222, 금융연구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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