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熊&기타국 이해하기/기타국가

아세안 전자결제 시장 동향 & 주마가편(走馬加鞭)

아판티(阿凡提) 2020. 5. 2. 04:56

아세안 전자결제 금액은 2019년 857억달러로 전년대비 19.7% 증가하였고, 향후 2023년 까지 연평균 11.2%의 높은 성장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자상거래 확대, 금융 인프라 확대, 두터운 젊은 인구층 등이 성장의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 전자결제 시장은 발전 초기단계로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이 공존하고 있어 진출기업의 철저한 사전준비가 요구된다.


향후 높은 성장 잠재력, 적극적인 각국 정부의 정책 지원, 시장 장악 기업의 부재로 시장진입이 비교적 용이하여 우리 핀테크 기업에게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중국기업들의 활발한 진출, 사이버 위협 증가, 그리고 각국 정부의 외국기업에 대한 규제 등 위협요인도 상존하고 있다.


이에 우리 기업은 아세안의 각국별 상황에 따른 진출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지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해외진출 경혐부족을 상쇄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주마가편(走馬加鞭: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함.
즉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그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도록 다그치는 모습)의 노력이 필요하다.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무역협회>에서 발표해 주었다.



2020.5.2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아세안 전자결제시장 동향(200409, 무역협회).pdf





아세안 전자결제시장 동향(200409, 무역협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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