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도 인신보험회사는 신계약건수가 전년대비 5.3% 증가했음에도 수입보험료는 오히려 전년대비 1.4% 감소
◦ 이는 건강보험의 소폭 증가(0.1%↑)에도 불구하고, 보험료가 비교적 큰 생명보험의 감소와 상해보험종목에서의 수입보험료 감소에 기인
□ ’21년도 재산보험회사는 신계약건수가 전년대비 7.3% 감소하였으나, 수입보험료는 오히려 전년대비 0.7% 증가
◦ 이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자동차보험이 부진한 반면, 코로나 19로 급성장한 건강보험 및 농업보험(각각 23.7%, 19.8%↑)과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큰 책임보험 증가(13.0%↑) 등에 기인
□ 인신보험은 최근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보험수요 감소, 코로나 19의 영향 지속 및 전통적 마케팅 체계가 한계에 봉착하여 단기적 으로는 수입보험료 성장세가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
□ 재산보험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농업보험, 책임보험 및 기업재산 보험, 가정재산보험의 경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
⇨ 보험업계는 ‘22년 상반기는 하락세, 양회 이후 안정을 최우선시하는 기조에 따라 하반기에는 완만한 증가세가 예상
⇨ 인신보험회사는 ‘22년도에도 힘든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재산보험회사는 ‘22년도에는 완만한 증가세가 예상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금융감독원>의 발표 자료를 옮겨온 것이다.
2022.5.4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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