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들어 한중관계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지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정치,외교도,경제도 미국에만 초점을 맞추면 되었습니만, 우리 경제의 중국 의존도가 심화됨에 따라 우리의 외교적인 처신도 딜레마에 빠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외교정책에 있어 '親中은 反美의 다른 모습'이라는 경직된 태도와 '중국은 미국의 대안'이라는 거칠고 단순한 사고에서도 벗어나야 합니다. 특히 對中관계에서는 신중해야 합니다.
아래 글은 주중 한국대사관에 근무했던 유광열 재경관이 더욱 밀접해지고 있는 한중 경제관계를 현지에서의 느낌으로 소탈하게 적은 글입니다.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받아왔습니다. 그는 금년 3월 한국으로 귀국하였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중경제관계의역동적변화진단(11.3월, 유광.pdf
2010.3.20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한중경제관계의역동적변화진단(11.3월, 유광.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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