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각광받는 직업…‘사’자 돌림 직업들 “한 물 갔네”

지난 30일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철균) 김한준 연구위원은 지구온난화, 유비쿼터스 시대, 세계화, 일과 삶의 균형, 고령인구 증가 등 우리나라 직업세계에 영향을 미칠 8대 메가트렌드*를 분석한 후 이에 따른 10년 후 각광받는 직업을 예측했었죠. 김 연구위원은 직업세계의 8대 메가트렌드로 직업의 녹색화, 유비쿼터스, 첨단기술 발전, 세계화, 산업과 기술의 융합, 일과 삶의 균형, 삶의 질 향상, 고령인구 증가 및 다문화 사회를 꼽았습니다.

 

10년 후인 2022년, 가장 각광받는 직업은 무엇일까?

선생님이나 그 흔한 ‘사’자 돌림 직업은 한 물 간지 오래입니다. 이젠 로봇감성치료전문가, 기후변화경찰, 마인드리더, 복고체험기획자, 융합컨설턴트, 기업컨시어지, 뇌기능분석가, 조부모손자관계전문가가 유망받는 직업이 될 것입니다.

 

특히 지구온난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녹색직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기존의 녹색직업에서는 온실가스인증심사원, 신재생에너지전문가, 폐기물에너지화연구원 등이 촉망받는 직업이 될 전망이며, 기후변화경찰, 주택에너지효율검사원 같은 새로운 직업도 부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유비쿼터스, 첨단기술의 발전, 글로벌화, 일과 삶의 균형, 고령화 및 다문화에 따른 유망직업을 소개하는 아래 자료는 해럴드경제에서 제공해 주었습니다.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이 10년 후 각광받는 직업을 미리 알고 대비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2013.12.26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10년 후 각광받는 직업(131207, 헤럴드경제).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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