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는 지난해 상해종합지수가 물량 증가 및 긴축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소 벤처기업의 상장을 위한 차스닥 시장의 발전과 위안화 절상 등에 힘입어 규모면(달러기준)에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3조 9천700억 달러, 상해+심천)를 유지하였죠.
특히 경제 및 금융 통합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홍콩을 포함할 경우, 시가총액이 6조7천억 달러로 미국 시가총액의 39.9%에 달해 경제규모에 이어 증시규모로도
G2로 부상하였습니다.
이러한 중국 금융시장의 2011년 화두는 ‘대내개혁’과 ‘대외개방’으로 요약할 수 있겠죠. 금년 중국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와 전망을 설명한 글을 중국금융 산책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군요.
아래 글은 국제금융센터 이치훈 부장이 발표한 글입니다. 그는 아판티가 대표로 있는 <중국금융연구원>의 자문위원이기도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4.2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2011 중국금융시장의 주요이슈와 전망(11.2월, .pdf
'중국금융 이야기 > 중국 금융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RQFII제도를 도입하는 중국 (0) | 2012.01.05 |
---|---|
중국 외환시장의 현황과 전망 (0) | 2011.07.13 |
소비자 금융시장의 확대 (0) | 2011.03.21 |
중국 벤처캐피탈 및 사모펀드 시장 동향 (0) | 2011.03.20 |
중국 주가지수 선물시장 현황 (0) | 2011.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