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했던 중국 초등학교 선생님 1994년 여름, 아판티를 따라 중국으로 들어온 아들은 한국에서 초등학교 5학년, 딸은 3학년이었어요. 하지만 중국어 실력이 제로인지라 할 수 없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할 수 밖에 없었죠. 당시 제가 다니던 중국인민대학 근처에는 외국인 학교가 없었을 뿐더러 있어도 유학생입장으로.. 아판티 이야기/그리운 유학시절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