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화폐' 돼 가는 인민폐, 中 '현금거부' 행태 철퇴 & 백미(白眉) 중국 장쑤성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황펑(黃峰)씨는 교통법규 위반 벌금을 내러 경찰서에 갔다가 현금 수령을 거부당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현지 지방정부의 '캐시리스 시티(cashless city·현금 없는 도시)' 정책 시행으로 벌금은 물론 공과금도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납부해야 한다는 답이.. 중국금융 이야기/위안화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