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 하나이고 귀가 둘 인것은 많이 들어라는 의미이고,
한 쪽만 듣지 말고 양쪽을 다들어라는 뜻이며,
또한 뒷얘기는 듣지 말라는 것이고,
어떤 얘기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라는 뜻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뭇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만나면 포근함을 주는 이가 있는가 하면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이들도 있죠.
얘기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남의 흉 보기를 취미삼아 하는 이들이 있는 가 하면 그렇지 않은 이들도 있죠.
그래서 귀는 둘이라고 하는 것이 제법 그럴 듯 해보입니다.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도 왜 귀가 둘인 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6.29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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