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외자은행의 경영환경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네요. 어떡하죠?
한국 은행들은 내수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현지법인을 설립하였고, 놀이판 자금으로 최저 3천억원을 가지고 들어갔는데......
특히 예대비율(75%)규정이 우리 은행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가 봐요. 이는 예금총액의 75%이내에서 대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얼마나 많은 예금을 유치할 수 있는가가 영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죠. 문제는 어느 중국인이 한국 은행에 예금을 하겠어요. 자기네 은행말고도 글로벌선진은행(시티, HSBC, Standard Chartared 등)들도 즐비한데.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공동의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금융에서 좋은 자료를 만들어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2011.3.19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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