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熊&기타국 이해하기/한국 정치,경제,금융

美, 新행정부의 출현이 한국 경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 원화소복(遠禍召福)

아판티(阿凡提) 2020. 12. 24. 19:11

□ 미국 바이든 신행정부가 출현한다면 2021년 한국 GDP 성장율은 0.1~0.3%p 상승할 것으로 전망

 (직접효과) 재정 지출 확대로 2021년 미국 GDP가 개선되고 전세계 교역물량도 늘어나 한국 GDP성장율이 0.1%P높아질 것으로 추정

 (간접효과) 미중 갈등 관련 불확실성 완화가 국내 투자와 소비 심리에 긍정적 요소로 미쳐 한국 GDP성장율이

최대 0.2%p 높아질 것으로 기대

 

□ 국제보건기구(WTO) 재가입을 천명한 바이든 행정부가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여 코로나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를 도출한다면 국내 경제에 대한 긍정적 효과가 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

 

□ 주요국의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다는 전제하에서 2021년 국내 금융시장은 국채금리 상승, 원화 절상, 주가 상승 등 금융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예상

 

□ 중장기적으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채 기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한국 경제가 원화소복(遠禍召福: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을 통해 잠재성장율이 0.2%p 높아질 것으로 기대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발표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2020.12.24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기조가 한국 경제&middot;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201106, 우리금융경영연구소).pdf
0.6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