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달 연속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펼쳤던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석 달 만에 동결했다.
21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월 1년 만기 LPR이 전달과 같은 3.7%로 집계됐다고 공고했다. 5년 만기 LPR도 4.6%로 변동이 없다.
이는 석 달 만에 동결한 것이다. 중국은 앞서 경기 하방 압력을 막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1년 만기 LPR을 두 달 연속 인하했고, 5년 만기는 지난달 한 차례 인하한 바 있다.
LPR은 중국 내 18개 시중은행이 보고한 최우량 고객 대출 금리의 평균치로, 중국 정부는 전 금융기관이 LPR을 대출 업무의 기준으로 삼도록 요구하고 있다.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아주경제>의 기사 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2022.2.23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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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실상 기준금리 LPR 석 달 만에 동결(220222, 아주경제).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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