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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악재 겹친 글로벌 공급망 어쩌나

아판티(阿凡提) 2022. 3. 28. 13:01

코로나19 감염확산 이후로 세계 공급망은 위기에 봉착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지역봉쇄를 비롯한 강력한 방역 정책이 더해지며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주요국 중앙은행이 인플레를 막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세계 경제 전망은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

 

피치는 세계 경제 전망을 하향하며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가계 소비와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올해 글로벌 수요 감소도 수출 부문을 짓누를 이라며공급망 차질은 완화되기까지 오래 걸릴 있다 진단했다.

 

이처럼 악화되는 공급망 위기 속에서 우리 기업들은 수급 어려움은 물론 채산성까지 위협당하고 있다. 중기중앙회의 23 발표에 따르면 우리 중소기업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원자재 가격상승이 기업의 채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한 곳이 5 4곳꼴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에서 기업들이 가장 원하는 정부 지원책으로도원자재 비축물량 확보와 중소기업 우선 수급(46.3%)’ 꼽혔다.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무역협회>의 발표 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2022.3.28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lsquo;설상가상&rsquo; 악재 겹친 글로벌 공급망 어쩌나(220328, 무역협회).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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