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금융 이야기/위안화

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 사용 시범지역 확대

아판티(阿凡提) 2022. 4. 8. 13:08

□ 인민은행은 디지털 위안화 사용의 접근성, 보편성 등을 강화하기 위해 6개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추가하였다고 발표(4.2일) o 금번에 추가된 곳은 충칭, 텐진, 푸저우, 샤먼, 광저우, 항저우 아시 안게임 개최 도시 등 총 6개 지역

 

□ 인민은행은 디지털 위안화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성능을 개선 o 장애인 사용을 위한 낭독 기능 추가, 개인정보 강화 등 지속적으로 화면 구현 및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 하였다고 설명

 

□ 향후 인민은행은 디지털 위안화 시범 테스트를 지속하면서 사용자, 사용 용도, 사용처, 사용방법, 사용지역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법으로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를 추진해 나갈 것으로 전망

o 금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디지털 위안화 사용을 테스트한 데 이어 청두 유니버시아드 대회(6월) 및 항저우 아시안게임(9월) 개최 장소 등에서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

o 한편 금번 제3차 디지털 위안화 사용 시범지역 지정에서 제외된 허난성 (河南省) 및 헤이룽장성(黑龙江省) 등은 연내 추가 지정될 전망*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한국은행>의 발표 자료를 옮겨온 것이다. 

 

2022.4.8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 사용 시범지역 확대(220408, 한국은행).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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