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리스산업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2004년부터 외국자본의 독자리스회사 설립이 가능해짐에 따라 외국 리스회사들의 중국 진출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두산과 현대캐피탈이 이미 캡티브계(소속 그룹의 생산품을 리스)독자리스회사를 설립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스회사는 회사의 전문성에 따라 전업계, 캡티브계, 판매계, 은행계,프로젝트계로 대별할 수가 있습니다. 물건별 취급현황을 보면 캡티브계는 주로 건설기계, IT설비,의료기계를, 판매계는 자동차, 건설기계, IT설비를, 은행계는 컨테이너, 트럭,건설기계, 항공기 등 고가품을 취급하고 있죠.
중국의 리스산업 발전과정, 리스업계 현황, 중국 리스시장 전망 및 과제를 소개하는 글이 있어 우리<중국금융 산책>가족들에게 소개합니다. 이 자료는 중국 상무부의 설비리스 및 중고설비전문위원회의 세미나 발표 자료를 편집한 것입니다.
2012.2.2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중국리스업계현황및 전망(11.02월).pdf
중국리스업계현황및 전망(11.02월).pdf
3.16MB
'중국금융 이야기 > 중국금융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최근 중국 자금의 유출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0) | 2012.02.14 |
|---|---|
| 중국 설비리스산업 동향 (0) | 2012.02.08 |
| 중국 화폐 元(위안)의 유래 (0) | 2011.11.07 |
| 중국 학자가 제시하는 중국금융이 가야할 길 (0) | 2011.06.12 |
| 중국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외국투자 제약요인은? (0) | 2011.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