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熊&기타국 이해하기/기타국가

‘세계화’는 계속된다. 진화된 형태로...

아판티(阿凡提) 2022. 6. 8. 13:00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화’의 종말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러시아와 서방과의 경제·금융관계 단절과 권위주의적 국가들의 ‘脫달러화’ 가능성 등은 세계화 종말에 대한 근거로 인용된다. 그러나 러시아와의 관계 단절로 인한 일부 ‘손상’에도 불구하고 세계화는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배치가 ‘脫세계화’와는 다른 형태로 이뤄지고, 제조업·금융업 중심의 교역이 디지털·문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화의 흐름에 편승해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는 앞으로 있을 세계화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발표 자료를 옮겨온 것이다. 

 

2022.6.8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lsquo;세계화&rsquo;는 계속된다. 진화된 형태로(220513, 하나금융연구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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