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글로벌 배터리전기차(BEV)와 리튬이온배터리 시장에서 중국과 독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우리나라는 시장점유율 30%대를 가까스로 지켜낼 만큼 성장세가 한풀 꺾였다.
전경련은 중국이 풍부한 배터리 원자재 매장량과 정부의 자국 배터리 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차후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배터리 원자재 공급망의 직접적인 개입도 가능한 시나리오다.
중국은 지난해 정부 주도로 망간 가공업체 연합체인 ‘망간 혁신동맹’을 결성해 수출 통제에 나설 것을 시사한 바 있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차세대 양극재 핵심 원료로 망간을 지목하며 코발트 등 핵심 광물 가격 급등에 대응하고 있다.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아주경제>의 기사 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2022.6.17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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