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강부회(qian qiang fu hui, 牽强附會)
아무 상관없는 일끼리 억지로 끌어다 붙이다. 혹은 제 입맛에 맞게끔 마음대로 말하다의 뜻임.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종류의 사람을 만나게 되죠. 더우기 대화를 나누다보면 억지 논리를 펴거나 혹은 말같지 않은 예를 들어 본인의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종종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 경우 우리는 황당함을 느끼게 되고 앞으로는 다시 만나거나 대화를 나누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죠. 우리 주위에는 이런 분들이 꽤나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있는 여의도 소재 국회의사당에서는 이런 분들을 심심찮게 볼 수있죠.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은 이 사자성어에서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2011.3.21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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