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 한중관계 그림을 그리자 & ‘인무천일호, 화무백일홍(人無天日好,花無百日紅)' 불편한 한중관계가 지속되어 오고 있다. 한중관계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6차례나 만나 정상회담을 했고, 중국의 전승절에 천안문 망루에 올라서는 등 겉으로는 역대 최고의 관계로 비쳤었다. 그러나 한국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양국 관계에는 묘한 분.. 아판티 이야기/나의 기고문 20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