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진민퇴•무역전쟁 광풍에도 민영기업은 달린다 & 주석지신(柱石之臣) 중국을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도약시킨 개혁·개방 정책이 시작된 지 40년이 된 올해 경제 성장의 주역인 민영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국진민퇴(國進民退⋅국유기업 전진 민영기업 후퇴)' 논란에 따른 내우(內憂)에 무역전쟁이라는 외환(外患)까지 덮친 탓이.. 중국龍 이해하기/중국 경제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