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은 2014년 이후 디지털화폐(数字货币, 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 DCEP)연구에 착수하여 2017년 디지털화폐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디지털화폐 발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음. 지난해 말부터는 디지털화폐의 결제 및 유통 기능 테스트(2019.12~2020.5월)를 일부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일반인 대상 시범 발행도 임박한 것으로 보도. 디지털 위안화는 물리적 이동 제한이 있는 지폐와 달리 중국 외에서도 쉽게 활용이 가능하므로 위안화 국제화에도 철중쟁쟁(鐵中錚錚: 많은 쇠 가운데서 좋은 소리를 내는 것이란 뜻으로, 보통 사람 중에서 뛰어난 사람)이 되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에서 발표해 주었다. 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