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의 천국 중국, 그 전혀 알 수 없는 세계 & 군계일학(群鷄一鶴) 중국에서 ‘표준어(보통화)’라는 개념은 청나라 말기에 들어서야 나타났다. 청 황실은 당시의 베이징 언어를 표준어로 삼아 ‘국어’라고 호칭했다. 베이징에 거주하는 만주족이 사용하는 중국어 발음이 표준발음이 됐다. 때문에 만주족의 본거지였던 동북지역의 중국어 발음은 아직까.. 중국龍 이해하기/중국 문화 20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