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 한 발짝에 2위안이라니...... 아판티의 유학시절도 즐거운 일만 있었던 건 아니죠. 황당한 사건도 꽤나 있었어요. 한 번은 북경 근교로 놀러갔다가 말을 탈 기회가 있었지요. 말을 타고 목적지까지 갔다가 돌아오는데 얼마냐고 물었더니 2위안이라고 대답하더군요. 괜찮은 가격이란 생각에 말을 탔지요. 그런데 왠걸, 말을 탄 후 계.. 아판티 이야기/그리운 유학시절 20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