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방인(異邦人) 해외파견 근무를 하면서 한 번쯤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 물어도 보고 회의감도 들기도 하고, 차별이나 부당한 대우에 항의도 하고 반대로 현지인으로부터 받기도 한다. 또 본국이나 다른 해외의 모회사나 관계사로부터 적절(?)하지 못한 지시 내지 처분을 받기도 한다고 느낄 때.. 아판티 이야기/중국 근무시절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