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당신은 2인승 자동차를 몰고가다가 버스 정류장에 서있는 세 사람을 발견합니다.한 명은 당신이 큰 빚을 지고있는 친구이고, 다른 한 명은 당신이 평생 꿈 꿔왔던 이상형 여인입니다. 마지막 한 명은 전혀 알지못하는 낯선 사람이지만 몸이 아파 응급치료가 필요합니다.
당신은 이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까요?
"자동차 키를 큰 빚을 지고있는 친구에게 넘겨주고 낯선 사람을 병원으로 데려다 주라고 부탁하겠습니다. 저는 이상형 여인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겠습니다."
이 답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창조성 외에 또다른 양보의 미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소유 개념이 유난히 강한 우리 한국 사람에게는 더욱 어려운 선택이죠.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은 어떤 선택을 하였을까요?
2011.7.11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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