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스개 소리 한번 할까요.
늘 교통법규를 위반하던 총알택시 기사와 학생들의 존경을 받던 교수님의 동시에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죠. 그런데 하느님은 교수님을 칭찬하지 않고, 오히려 총알택시 기사를 칭찬하였어요. 기가 막힌 교수님이 그 이유를 묻자 하느님이 이렇게 대답하였죠.
"이 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지만, 너는 늘 학생들을 졸게 했느니라."(십자성호)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군요. 아판티는 감기때문에 어제 병원에 들렀어요.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 건강 잘 챙기시고 책도 가까이 할 수 있는 그런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9.20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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