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금융 이야기/위안화

위안화 국제화와 우리나라의 대응

아판티(阿凡提) 2011. 10. 22. 08:32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금융부문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죠. 우선 IMF나 세계은행과 같은 국제금융기구에서 발언권을 강화하기 위해 개도국 경제대국, 소위 BRICs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접국에서 시작하여 개도국 파트너들과 상대국 통화 및 위안화 무역결제를 확대해 가고 있죠.

 

이 같은 행보는 단순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갑작스럽게 진행된 것이라 볼 수만은 없습니다. 중국은 21세기 들어서면서 인접국과 양국 통화 무역결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금융부문에서 개도국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개도국의 위상을제고해 왔기 때문입니다.

 

경제강국에서 통화강국으로의 부상을 꿈꾸고 있는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에 더욱욱 박차를 가하고 있죠. 위안화 국제화와 그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안을 소개해 준 글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숭실대학교 교수이신 구기보 교수가 발표한 것입니다. 구교수는 아판티가 운용하고 있는 '중국금융연구원'의 자문위원도 맡고 계시죠. 이 글이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이 위안화 국제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10.22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위안화국제화와우리나라의대응(구기보교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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