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대외무역 위안화 걸제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의 위안화 역외시장 규모도 역외 위안화채권 발행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답니다. 한편 싱가포르와 런던은 위안화 역외 허브로 부상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해외조달 위안화의 중국 본토 투자가 허용됨에 따라 위안화 국제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위안화 국제화 조치는 중국 정부가 무역결제를 통하여 우선, 자국통화의 위상을 제고시키고, 다음으로 달러화와 유로화에 이은 세계 3대통화로 자리매김 한 후, 최종적으로는 기축통화의 길을 가기 위한 로드맵을 차근 차근 밟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금융연구원(KIF)에서 발표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중국 통화인 위안화의 위상제고와 사용빈도 증가는 우리에게 어떤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다 줄까요?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1.10.25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위안화국제화의 추진현황과 전망(110517, KI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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