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금융 이야기/중국 은행

금융영토를 넓혀라- 중국 진출 한국계 은행의 현지화 전략 등

아판티(阿凡提) 2011. 12. 28. 05:37

"한국계 기업들에 대한 금융 영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 결국 중국 기업과 고객들을 위주로 하는 영업만이 중국 금융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이다."
"금융상품 하나를 출시할 때마다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매번 승인을 받아야 하는 규제가 너무 심하다. 하지만 현지 은행들과 경쟁하기 위해선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차별화가 핵심이다."

중국 현지화 전략에 대한 한국계 은행 법인장들의 한결같은 대답입니다.

 

한편, 중국계 은행의 경우 중국의 저축률이 30% 이르고 전국에 퍼져 있는 편리한 점포망 덕분에 조달 비용이 적게 든다"면서 "따라서 낮은 이자율을 적용해도 충분한 수익을 있지만 조달비용이 높은 한국 외자계 은행들은 예수금 유치뿐만 아니라 대출 경쟁에서도 불리하게 되어 있습니..

 

위와 같은 환경하에서 ①'중국 진출 한국계은행의 현지화 전략'  ②'한국계 예대율 75%맞추기 비상' ③'총자산 18000조원 규모 금융시장을 잡아라'라는 제목으로 언론매체에서 발표한 기사는 중국 진출 한국 은행의 현주소와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서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2011.12.28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중국진출한국계은행의영업및현지화현황(파.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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