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금융 이야기/중국금융 기타

중국의 암호자산 규제 강화와 시사점 & 여리박빙(如履薄氷)

아판티(阿凡提) 2021. 7. 26. 15:55

□ 최근 중국에서는 암호자산(가상화폐, 虚拟货币) 거래 위험성 경고(5.18일) 및 암호자산 채굴기업 신고 조치(5.18일)에 이어 류허(刘鹤) 부총리가 암호자산 단속 방침(5.21일)을 천명하는 등 규제를 강화

 

□ 중국은 2013년부터 암호자산 발행과 거래가 불법임을 고지하고 2017.9월에는 인민은행이 단속에 나선 바 있음 

 

□ 중국 정부가 규제를 채굴기업에 까지 확대한 데다 글로벌 주요국 들의 암호자산 관련 규제 조치도 강화되고 있어 향후 암호자산의 가격 변동 가능성이 확대되는  여리박빙(如履薄氷:「얇은 얼음을 밟는다.」는 뜻으로, 몹시 위험()함을 가리키는 말 )의 가능성 존재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한국은행>의 발표 자료를 옮겨온 것이다. 

 

2021.7.26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중국의 암호자산 규제 강화와 시사점(210528, 한국은행).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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