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에서는 암호자산(가상화폐, 虚拟货币) 거래 위험성 경고(5.18일) 및 암호자산 채굴기업 신고 조치(5.18일)에 이어 류허(刘鹤) 부총리가 암호자산 단속 방침(5.21일)을 천명하는 등 규제를 강화
□ 중국은 2013년부터 암호자산 발행과 거래가 불법임을 고지하고 2017.9월에는 인민은행이 단속에 나선 바 있음
□ 중국 정부가 규제를 채굴기업에 까지 확대한 데다 글로벌 주요국 들의 암호자산 관련 규제 조치도 강화되고 있어 향후 암호자산의 가격 변동 가능성이 확대되는 여리박빙(如履薄氷:「얇은 얼음을 밟는다.」는 뜻으로, 몹시 위험(危險)함을 가리키는 말 )의 가능성 존재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한국은행>의 발표 자료를 옮겨온 것이다.
2021.7.26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중국금융 이야기 > 중국금융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태그플레이션 그림자'…딜레마 빠진 中 인민은행 (0) | 2021.11.16 |
---|---|
금융권 덮친 '시진핑 저승사자'들 (0) | 2021.11.03 |
중국의 녹색금융 현황 및 전망 & 붕정만리(鵬程萬里) (0) | 2021.07.23 |
중국 금융업의 AI 응용과 향후 전망 & 절차탁마(切磋琢磨) (0) | 2021.06.21 |
중국 앤트그룹, 금융지주사로 개편 & 개과천선(改過遷善) (0) | 2021.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