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熊&기타국 이해하기/한국 정치,경제,금융

중국 경제 둔화에…한국 경제성장 괜찮나

아판티(阿凡提) 2022. 1. 7. 13:42

고성장을 지속해 중국 경제의 성장세가 정부 규제 등의 영향으로 둔화되고 있다. 대중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의 성장 둔화로 국내 경제성장률이 2% 중반대로 내려갈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4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 동안 중국 경제의 연평균 성장률은 7.7%. 중국은 1978 개혁개방 이후 고성장을 지속하면서 명목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 1 달러에 달하는 '중진국' 수준에 진입했다.

 

하지만 최근 · 무역 갈등 심화, 헝다그룹 부동산 리스크, 기업규제 강화로 인한 기업환경 불확실성, 탄소중립 정책 구조적 위험이 중국 경제 둔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내외 기구 전망기관들은 중국 경제가 지난해 8% 성장한 올해 5%대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중국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8% 기록한 올해 5.6%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난해 8.1%, 올해 5.1%, 아시아개발은행(ADB) 지난해와 올해 각각 8%, 5.3% 내다봤다. 7 투자은행은 지난해 평균 7.8%, 올해 5.1%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한국 최대 교역국인 중국 경제 둔화로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약화되고 우리나라 성장률이 2% 중반까지도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뉴시스>의 기사 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2022.1.7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중국 경제 둔화에&hellip;한국 경제성장 괜찮나(220105, 뉴시스).docx
0.0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