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말 현재 베트남 신용기관*(은행·비은행) 수는 129개로, 이중 국영·민영은행 등 은행은 49개, 캐피탈·리스회사 등 비은행은 30개, 기타 외국은행의 지점은 50개 수준
◦ 국영·민영은행의 경우 전년과 변동이 없었으나 외국은행 지점의 경우 ‘20년중 1개(대구은행 호치민지점) 증가
□ ’20년말 베트남 은행산업 총자산은 VND 14,020조로 전년말 (VND 12,579조) 대비 11.5% 증가
◦ 총자산 증가율은 전년말 대비 감소
□ 은행산업 총자산의 41.3%는 베트남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국영 은행이 차지하고, 민영은행이 총자산의 43.2%를 차지 ◦ 외국계 은행 및 외국계 은행 지점 등은 많은 수에도 불구하고 총자산의 약 13.1%를 차지하여 시장점유율은 낮은 수준
□ ’20년말 베트남의 은행 등 신용기관의 신용성장률은 ’19년말 대비 12.17%를 기록
◦ 베트남 동화(VND) 신용성장률은 12.68%, 외환 신용성장률은 3.94%임
◦ 신용공급 주체별로 보면 민영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51.34%로 전년(50.07%) 대비 소폭 증가하였고,
- 국영은행(47.4%→46.2%) 및 베트남 사회정책은행(2.52%→2.46%)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감소하였음
□ 베트남의 은행 등 신용기관의 신용공급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회복을 위해 제조부문·산업부문별도 효율적으로 배분되어,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경제성장을 지원 하는데 기여하였음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한국은행>의 발표자료를 옮겨온 것이다.
2022.2.8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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