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디지털 위안화로 살아봤다. 휴대전화를 흔들기만 하면 테이크아웃을 주문하는 것부터 휴대전화 요금 청구, 영화 감상, 호텔 예약까지 디지털 위안화로 모두 결제가 가능했다."
지난 1일 중국증권보에 올라온 한 기자의 디지털 위안화 체험기다. 디지털 위안화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형태의 화폐로, 지폐나 동전처럼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민간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같은 블록체인 기술이나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에 디지털 위안화 체험기가 속속 올라오기 시작했다. 베이징 자오양구에서 사는 루씨도 디지털 위안화로 녠훠(설빔)도 마련했다면서 올해 초 받은 디지털 위안화의 훙바오(紅包·세뱃돈)로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아주경제>의 기사 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2022.2.11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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