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熊&기타국 이해하기/한국 정치,경제,금융

칩4부터 脫중국 전략까지

아판티(阿凡提) 2022. 9. 5. 13:04

한국과 중국이 24일로 수교 30주년을 맞았다. 냉전 종식 이후 북방정책을 추진하던 한국과 개혁·개방 흐름을 가속화하고자 했던 중국은 1992년 전격적으로 수교를 맺었고, 양국 관계는 협력 동반자 관계(1998),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2003),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2008)로 발전했다.
 
특히 경제 분야 성과는 눈부시다. 1992 64억 달러에 불과하던 양국 간 연간 무역 교역 규모는 지난해 3015억 달러로 47배 증가했다. 한국이 '중진국의 덫'을 빠져나와 선진국에 진입한 것과 중국이 경제대국 반열에 오른 배경에는 양국 간 성공적인 경제협력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지금 양국 관계는 거대한 분기점에 들어섰다. ·중 간 경제·안보 패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중 경제도 상호 보완적 관계에서 실질적인 경쟁 관계로 전환됐다. 새로운 30년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아주경제>의 기사 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2022.9.5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칩4부터 脫중국 전략까지&bull;&bull;&bull;칼날 위 선 尹정부 네 가지 변곡점(220830, 아주경제).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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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4부터 사드까지 구조적 도전 맞은 韓&bull;中(220830, 아주경제).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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