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熊&기타국 이해하기/한국 정치,경제,금융

칩4부터 사드까지 구조적 도전 맞은 韓•中

아판티(阿凡提) 2022. 9. 2. 13:14

한국과 중국은 1992 8 24일 전격적으로 수교를 맺은 이후 30년간 경제를 중심으로 정치와 문화, 인적교류 등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다. 그러나 우리의 '혈맹'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립(而立·마음이 확고하게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 30)'이 무색하게 한·중 관계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
 
특히 반도체로 대표되는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경제·안보 분야 도전은 난제 중 난제로 꼽힌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소통하는 '톱다운(Top-Down)' 외교로 양국 신뢰를 회복하고, 각종 현안을 속도감 있게 풀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 관영매체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24일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 "·중 관계에서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사안은 사드 문제의 재부상"이라며 "사드 배치는 외교는 물론 경제 협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도했다.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아주경제>의 기사 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2022.9.2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칩4부터 사드까지 구조적 도전 맞은 韓&bull;中(220830, 아주경제).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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