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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장 외국기업 Market 확대를 위한 논의

아판티(阿凡提) 2012. 5. 5. 07:00

중국기업의 한국 증시 상장에 빨간 불이 켜졌죠. 국내증시에 이미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불투명한 회계처리가 계속 도마위에 오르더니 급기야 거래정지 조치까지 당하는 지경이 되어 버린거죠. 중국 기업들은 '차이나 디스카운트'를 염려하고, 한국의 투자자들은 중국 기업을 믿지 못하겠다고 아우성입니다. 우리 금융감독 당국도 중국을 포함한 외국기업의 한국 증시 상장건은 현미경을 들이대고 있습니다. 우리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떡하죠?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율이 3%대로 주저앉으면서 한국거래소에 상장할 정도의 국내기업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기업을 국내에 더 많이 상장시키는 프로젝트가 진핻되었던 것이고, 한국거래소 북경사무소는 중국기업의 한국증시 상장을 위해 중국 전역을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우리의 투자자들도 보호할 수 있고 외국기업의 한국 증시 상장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는 없는 걸까요? 지금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래 자료 '한국상장 외국기업 Market 확대를 위한 논의'를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께 소개합니다. 이 자료는 아판티의 중국금융연구원 소속인 조영미 연구원께서 발표한 것입니다.

 

2012.5.5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한국상장 외국기업 Market 확대를 위한 논의(.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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