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나 자신을 먼저 알자

아판티(阿凡提) 2012. 7. 1. 17:27

탈무드 (Talmud)'자기가 보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막연히 바라보는 사람, 자기가 어디에 서 있는지 모른 채 우두커니 서 있는 사람, 그들은 불행하다.' 라는 가르침이 있죠.
인간은 왜 태어나며 어디로 가는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이며 왜 사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인가?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들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

내면에 관한 질문은 자신의 존재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게 해주죠. 이런 질문을 통해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게 되고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자 기쁨입니다영국의 평론가·역사가인 토머스 칼라일(Thomas Carlyle, 1795 ~ 1881)은 다음과 같이 얘기한 바 있죠.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사라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다.

우리가 소유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살고 있는 날도 바로 오늘이다.
오늘에 정성을 쏟고, 오늘 만나는 사람을 후회 없이 대하라

오늘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이다.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가?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
오늘을 아끼고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에 집착하지 말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이 중요하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큰 항아리에 물을 채우듯이

오늘이 모여 한달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년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생이 된다.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금년의 후반기를 알리는 첫 날이네요. 아판티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난 후 오늘이 몇월 몇일 인가에 유념하고, 잠자리에 든 후는 오늘을 어떻게 지냈는지 복기를 한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오늘의 중요함을 깨닫고, 또한 시간의 흐름을 의식함으로써 하루를 조금이라도 길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도 오늘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7.2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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