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역별 중소기업 지원정책

오늘은 중국의 중소기업지원정책에 대해 알아볼까요. 중국에는 중소기업을 전문으로 지원하는 우리의 중소기업은행(현 IBK은행) 대신 농업발전은행을 설립하여 농업,농민 및 농촌의 건설에 방점을 두었습니다. 이 바람에 중국의 중소기업은 은행으로부터의 융자난에 허덕이며 사채시장을 찾게 되었고, 급기야 작년에는 절강성 원저우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자금난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2011년 10월 12일 증치세, 영업세 징수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등 소형·초소형 기업

의 금융재정세수 지원정책을 발표한 후 올해들어 성별로 지역 상황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발표하게

되었죠. 정책자금 지원, 세수우대정책, 지방채권 발행,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중소기업 경영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의 중소기업기준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특이한 것은 우리나라는 종업원수와 총자산을 기준으로 중소기업을 구분하는

데 반해 중국은 종업원수와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있는 점입니다.

중·소·초소형 기업 구분 기준

중형기업: 직원 300~1000명, 영업수입 2000만~4억 위안 소형기업: 직원 20명 이상, 영업수입 300만 위안 이상 초소형기업: 직원 20명 이하, 영업수입 300만 위안 이하

 

 2012년 실시한 성별 중소기업지원정책은 작년 중앙에서 발표한 기본적인 문헌을 구체화한 정책입니다. 하지만 

지역별 지원정책이 실제로 각 지역 중소기업의 도산위기 전환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자료가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이 중국의 중소기업지원실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

니다.

 

2012.9.27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中지역별중소기업지원정책(1205월,코트라).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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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지역별중소기업지원정책(1205월,코트라).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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