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직업은 직(職)과 업(業)으로 나뉘어 집니다

아판티(阿凡提) 2013. 9. 19. 05:31

"직업은 직()과 업()으로 나뉘어 집니다. 직은 점유하고 있는 자리, occupation, 즉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는 반납하는 것이지만 업은 그 사람만의 경험과 꿈의 이야기로서 시간이 지날수록 마스터되는 것입니다. 직과 업을 같이 놓고 보았을 때, 저의 직업가치는 내가 잘되면 나의 파트너나 조직이 덩달아 잘되는 것입니다. 나의 자아실현이 나의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내것을 개발하고 내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내가 잘되게 하는 것을 먼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위의 내용은 <국제기구 활동가> 전 유엔거버넌스센터 김정태 홍보팀장의 인터뷰 기사를 따온 것입니다.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은 ()과 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직은 점유하고 있는 자리, occupation, 즉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는 반납하는 것이지만 업은 그 사람만의 경험과 꿈의 이야기로서 시간이 지날수록 마스터된다"는 귀절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의 명절 중추절 새벽입니다. 우리 가족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2013.9.19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790

 

 

[국제기구 활동가] 유엔거버넌스센터 김정태 홍보팀장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