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보내고 난 후의 소회 (손님맞이 찻상) 금년은 3일 간의 짧은 설명절(중국에서는 '春節'이라고 부르지요)이었네요. 아버님이 세상을 떠난 2012.2.8일(음력)이후 아판티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는 이곳 서울을 떠나지 않고 명절을 보낼수 있는 것이랍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귀성 기차표를 구하느라 한바..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2.12
아판티의 중국인 지도교수와 동문들 매번 북경 방문 시 아판티가 빠뜨리지 않는게 하나 있죠. 그것은 바로 지도교수(朱毅峰)를 찾아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에요. 朱교수는 아판티의 석사와 박사과정을 돌봐 준 지도교수이며, 상해사람이라고 합니다. 원래 인민은행에서 근무하다가 아판티의 모교인 중국인민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바로 .. 아판티 이야기/중국출장 이야기 201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