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에는 사회주의만이 중국을 구할 수 있었고,
1979년에는 자본주의만이 중국을 구할 수 있었으나,
1989년에는 중국만이 사회주의를 구할 수 있었고,
2009년에는 중국만이 자본주의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자본주의를 구제할 수 있는 나라로
단연 중국이 떠오르고 있다는 얘기죠.
중국의 질주가 그칠 줄을 모릅니다. 중국은 2009년 독일을 제치고 세계 최대
수출국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일본을 제치고 G2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했죠.
세계 최대 자동차생산국, 최대 외환보유국 등 경제 관련 타이틀은 대부분 중
국이 거머쥐고 있습니다.
이제 중국은 경제강국에 이어 위안화 국제화를 통한 통화강국의 길로 접어들고 있죠.
이제 한국은 중국과의 경제협력에 이은 통화협력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아판티가 이러한 내용의 글을 포스코 경영연구소에서 발간하는 금월 '친디아 저널'에 올렸습니다.
우리 <중국금융 산책> 가족들도 공감할 지 궁금하네요.
2011.7.14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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