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용등급 강등과 EU의 재정위기로 인한 글로벌 위기는 달러화와 유로의 위상을 위태롭게 하고 있죠. 이에 발맞추어 중국 정부는 위안화 국제화를 통해 통화강국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도 달러화에 편중된 금융시스템에 대대적인 손질을 가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입니다. 즉 외환보유와 무역결제 때 쓰이는 통화를 다양화하여 리스크를 분산시키자는 내용이죠. 경향신문(2011.8.22일)에 기고한 글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8.24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외환보유 달러 편중 위험(110822, 경향신문).docx
외환보유 달러 편중 위험(110822, 경향신문).docx
0.03MB
'아판티 이야기 > 나의 기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의 글로벌 금융전략과 우리의 대응방안 (0) | 2012.06.07 |
---|---|
"한국에 중국 금융 전문가가 없다" (0) | 2012.03.24 |
늘어나는 위안화 무역결제,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0) | 2011.08.06 |
문현금융중심지의 특화 필요성과 한·중 금융협력 방안 (0) | 2011.08.04 |
치열한 중국 은행시장 大戰, 초라한 한국 (0) | 2011.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