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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플랫폼 규제 와 정부의 딜레마 & 주마가편(走馬加鞭)

아판티(阿凡提) 2021. 9. 16. 13:24

□中 차량공유 플랫폼인 디디추싱에 대한 잇따른 제재로 테크기업의 규제 리스크가 부각

 

□정보권력에서 우위를 선점해 온 빅테크에 대한 규제로 내부통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

 

□미중 갈등이 데이트를 둘러싸고 新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도 증대

 

□중국읜 플랫폼 규제는 공정한 시장경제 확립이라는 주마가편(走馬加鞭: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에게 힘을 내어 더 잘 하라고 격려하고 권장하는 것 ) 기조하에 지속될 전망이며, 전반적인 산업정책이 사회적 불평등을완화하고 실물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발표 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다’라는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조선 후기 학자 홍만종이 1678년에 지은 《순오지(旬五志)》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모습을 본따, 어떤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상태에서 한층 더 분발하도록 다그치거나 일깨워 북돋아 주는 일을 비유하는 말이다. 다른 사람에게 격려의 의미로 하는 행동과 더불어 스스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의지를 다지는 모습에도 쓰인다.

 

2021.9.16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중국 인터넷 플랫폼 규제 와 정부의 딜레마(210820, 하나금융경영연구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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