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지역별 자산가 현황을 살펴보면, 베이징의 부유층이 가장 많음.
- 2020년 베이징의 600만 위안 이상 자산 가정 수는 71.5만 가구로 전년 대비 1.1만 가구 증가했으며, 1천만 위안, 1억 위안, 3천만 달러 이상의 자산 가정 지역별 순위 1위는 모두 베이징이 차지함.
- 1위부터 7위까지 4개 구간에서 모두 베이징, 상하이, 홍콩, 선전, 광저우, 항저우, 닝보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8~10위는 포산, 타이베이, 톈진, 쑤저우가 포함됨.
○ 중국의 천만 위안 이상 자산가 직업은 60%가 기업가, 20%는 기업 임원, 10%는 부동산 투자자, 10%는 금융업 종사 등 전문직으로 나타났고, 1억 위안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자산가의 75%는 기업가, 부동산 투자자 15%, 전문 주식 투자자가 10%의 비중을 차지함.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인천연구원의 발표 자료를 옮겨온 것이다.
2022.5.24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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